眼保의 삶의 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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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었다 잡설

간밤에 꿈을 꾸었다.
아주 무서운 꿈이다.
판타지와 허상이 섞인 괴랄하고 무서운 꿈.

나는 스파이로 북한의 김정은 옆에 서 있었다.
어쩌다 내가 스파이란게 들키게 되어 근처 방에 있는 주전자 같은 것을 들고 주문을 외우자 내가 살던 집으로 순간이동을 한다.
금방 쫓아올것 같아 불안감에 휩싸여 있을 때 내 뒤에 그들이 나타났다.
그러고는 겉모양은 당구공처럼 생긴 폭탄을 던져놓고 사라진다.
현관쪽으로 차버렸지만 문에 막혀 되돌아 온다.
손으로 집어 창문쪽으로 던져버리지만 실패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금방 터지지 않는게 이상했지만 그런걸 신경쓸 여유가 없다.
다시 당구공(폭탄)을 들고 베란다로 나가 창 밖으로 던진다. 창문이 깨진다.
밑으로 떨어진 폭탄은 몇 초 후 폭발하고 시람들이 모여든다.

그 순간 잠에서 깼는데 한쪽 팔이 저리다.
휴대폰 시계는 새벽 6시 30분 쯤을 가리킨다.
마음을 진정시키려 냉수 한 컵을 들이켜고 일어나고 싶었지만 온몸이 움직일 수가 없이 피곤하다.
마치 하루종일 노동을 하고 들어온것 처럼..
다시 자고 일어나니 오전이 거의 다 지나고 있었다.
급하게 씻고 밥을 먹은 뒤 정신을 차리자 이 시간이 되어있었다.

더 무서운건 이런 이야기를 개꿈인양 시시콜콜 떠들고 같이 나눌 사람 없이 혼자라는것.
아직 심장이 두근거린다.
오늘은 차타고 나가려고 했는데, 미신이나 비과학적인 일은 믿지 않지만 조금 겁이 난다.

덧글

  • 2015/12/12 21:13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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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13 02:46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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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15 20:54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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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15 22:48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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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16 08:16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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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16 23:07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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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17 09:51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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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18 06:42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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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18 11:02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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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18 23:44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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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19 18:27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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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19 23:53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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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20 09:15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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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20 13:10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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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20 21:23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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